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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在り処に誓え! の商品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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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件のお客様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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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愛など無意味だと感じていたシモンが、漠然とでも愛について考え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て、それが葵が隣に居てくれたお陰で起こった変化だと思うとなんて優しく、暖かい進歩なんだろうと感動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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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愛の巣へ落ちろ!シリーズ6作目の2 シモン・ケルドア(グーティ・サファイヤ・オーナメンタル・タランチュラ)×並木葵(ナミアゲハ)

Posted byブクログ

2017/05/12

[히구치 미사오] 사랑의 존재에 맹세하라! | 벌레 시리즈 7권. 6권 시몬x아오이 커플 속편. 전 이야기에서 둘 사이엔 4살배기 아들 소라까지 있었지만. 시몬의 정신연령이랄까 ... 14살에 멈춰있는, 그러니까 감정? 특히 '사랑'...

[히구치 미사오] 사랑의 존재에 맹세하라! | 벌레 시리즈 7권. 6권 시몬x아오이 커플 속편. 전 이야기에서 둘 사이엔 4살배기 아들 소라까지 있었지만. 시몬의 정신연령이랄까 ... 14살에 멈춰있는, 그러니까 감정? 특히 '사랑'이란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꽤나 긴 분량으로 풀었음에도, 앞으로 이 두 사람은... 이러면서 끝났었다 ㅜㅜㅜㅜ 그 후로 전자배포로 2개의 단편이 나왔었고. 후기 읽어보니 이미 단편을 써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작가가 전자책으로 배포하고 싶다고 한 모양. 7권은 그 단편 2개가 앞에 포진 되어있고 그 다음에서야 비로소 둘의 관계의 진전이 시작되기에. 시작부터 좀 답답했음... 겨우 6권의 에필로그 끝났냐! 이제 진짜 둘이 사랑하는 이야기 나오는 거냐!!! 하고 기대하면서 읽는데. 개뿔. 시몬새끼 너무 답답하게 또 아오이 밀어내기 바쁘고. 존나 열받은 상태까지 갔는데 그제서야 겨우 ... 둘의 얼어붙었던 관계가 풀리기 시작. 시점이 시몬이어서... 아 진짜 때려주고 싶었다. 말이나 못하면(...) 나 수편애자인데 아오이 진짜 불쌍해서 ㅜㅜㅜㅜ 넘 빡쳤음. 아오이는 시몬 하나 바라보고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의 모든 걸 바쳐서 사랑하는데 시몬새끼는 속 편하게 사랑운운. 시몬이 통치하고 있는 나라는 작지만 하이클래스 종만 있는 나라라 거기서 일하는 집사 메이드도 다 아오이보다 힘이 쎈 종임. 그래서 대놓고 무시하고 결혼까지 했지만 절대 대공비로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독살사건까지 일어남. 시몬은 아오이가 상처받는 게 싫고 지켜주고 싶다며 선택한 방법이 이 나라로 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거였다. 아오이가 그렇게 좋아한다고, 네 곁에 있고 싶다고 표현해도 이 나라는 너에게 위험하다며 강행하려고 함. -> 이 부분이 진짜 너무 빡쳤음(...) 아 진짜 나이만 처먹은 애새끼(...)여서... 하인들이 무시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아오이한테 시몬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인데 (이 세계관에서는 몸을 섞으면 상대방의 페로몬? 체취가 묻는다는, 그런 설정) 몸을 섞지 않음-> 우리 대공은 형식적인 결혼을 했을 뿐 아오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로 받아들였기 때문. 그러니까 아무리 시몬이 지시를 해도 말을 안들어처먹음. 근데 이 시몬이란 새끼는 14살부터 대를 잇기 위해 기계적으로 30명인가... 하고 몸을 섞었고, 섹스는 애정을 확인하는 행위가 아니라 그냥 애를 낳기 위한 의무였음. 자신은 이미 소라라는 아들이 있기 때문에 섹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존나 성인군자(...) 주변에서 왜 아오이를 품지 않냐고 물으면 시몬이 진짜 이해가 안 간다는 투로 왜 섹스를 해야하지? 하고 묻는데... 때려주고 싶었다;;; 물론 그를 둘어싼 환경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알지만... 너무 계속 그러니까 아오이만 불쌍하고ㅜㅠㅠ 양보하고 고생하고 상처받고 ㅜㅜ 결국 독살 사건으로 자기 감정 깨닫고 해피해피한 엔딩인데... 시몬새끼 성인군자인척하더니... 5년만에 아오이 안는데 오후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몇 시간을 함(...) 아오이 몸도 약한데.역시 시몬새끼 죽어줘야겠어... 그러고 결국 애를 다섯이나 낳게해... 미친놈이(...) 6권은 아오이 시점이라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굳세게 이겨내는 아오이가 대견해서 이뻐라 했는데 이번엔 시몬 시점이어서... 난 아오이 생각을 더 보고싶은데 계속 시몬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만 읽고 있으려니 너무 속터졌다... 7권은 괜히 봤어...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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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よかった〜よかった、シモンもやっと成長した。゚(゚^ω^゚)゚。読めてよかったよー!! 葵もやっと報われるヽ(^0^)ノ しかし家族計画はちゃんとしないと葵大変だぞ!性モザイクなのに!!!(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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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ムシシリーズ7作目。グーティサファイアオーナメンタルタランチュラ×性モザイクのナミアゲハのcp「愛の在り処をさがせ!」の続編です。 既に電子配信されていた『愛の在り処は見つけたけれど』と『続・愛の在り処は見つけたけれど』の2本と、シモン視点のその後4本、おまけ『愛の在り処は今もま...

ムシシリーズ7作目。グーティサファイアオーナメンタルタランチュラ×性モザイクのナミアゲハのcp「愛の在り処をさがせ!」の続編です。 既に電子配信されていた『愛の在り処は見つけたけれど』と『続・愛の在り処は見つけたけれど』の2本と、シモン視点のその後4本、おまけ『愛の在り処は今もまだ』が1本収録されていました。 前作、ラブラブはやっとこれからって感じ…と感想に書いたとおり、子供までいるのに愛する事には不器用だった二人(特にシモン!)がやっと愛に目覚めるまでが描かれていて、読者にとっても念願叶った(笑)話になっていました。 シモンを追いかけて空と二人ケルドアにやって来たはいいけど、葵はそこで肩身の狭い思いばかりか、身の危険まで感じるような冷遇を受けていて心配しまくりました。 でも、いつも芯の強い葵は笑顔でぐっと踏みとどまっていて、シモンや空への愛の強さを感じました。「愛して欲しい」から「愛したい」に変わった葵の母性愛は強力!シモンにも発揮されていて、彼はかなり救われていたようだけど…ラブラブとはちょっと違ってて。 シモンはHに関して独特な見解があったようですね…w どうなる事かと思ったけど、葵が危険な目に遭ったところからの急激なシモンの目覚め?に大変萌えました。 無感情→激情へと、一気に変わったシモン!! ヤバかったです。 前作思い返すと、素晴らしい変化です。すべては葵と空のおかげ。 フリッツが"唐変木"って言ってたシモンが、成長&変化して甘い言葉を言えるようになるのを想像するだけでもニヤつけるな~と思ってたけど、いざそういう場面に遭遇するとニヤつくどころかジタバタしちゃいました! すごくラブラブで幸せそうな彼らの姿を見届けることができて、スッキリ。感無量でした。 次回はぜひマヤマヤのお話、期待してます!

Posted byブクログ